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대한
다주택자들의 절세 방법 중 하나가 '증여'입니다!
증여를 함에 있어,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절세 쟁점을 파악한 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와 상담하기 전에 대략적인 내용을 미리 알면,
절세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증여와 관련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은
"증여세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어떻게 절세할 수 있겠는가?"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여세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부분을 다루고자 하는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증여함에 있어,
"홈택스"를 이용하여 증여세를 손쉽게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아버지로부터 증여받는 것을 가정하여,
"증여자와의 관계"를 "자"로 설정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증여자와의 관계를 설정해주는 이유는, 증여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증여 공제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부동산 증여에 있어, 증여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바,
추후에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산구분 등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설명은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여재산의 가액은 증여일 현재 시가에 따르는데,
아파트의 경우 매매 사례가 비교적 많으므로, 일반적으로 매매사례를 통해 시가를 결정합니다.
"증여재산과 면적, 위치 등 유사한 다른 재산에 대해 위 3가지 사실이 있습니까?"라는 질의에 대해,
"예"를 선택하고, "유사매매사례가액 찾기"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별로 할 게 없어요!)
저는 아파트 담보대출 5억 원을 가정하고, 채무액 부분에 5억 원을 입력하였습니다.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이를 입력한 뒤, "세액계산하기"부분을 클릭합니다!
최종적으로 납부할 증여세는 72,760,000원이네요(증여세율이 20%여서, 납부할 세금이 상당히 많네요).
이상과 같이,
홈택스를 이용하여 증여세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납부할 증여세를 파악하신 뒤, 세무사 등 전문가랑 상담을 하면,
절세 방향 설정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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