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거대 산맥이라 볼 수 있는
TGI Fridays 와 애슐리의 배달음식에 대해 리뷰하였지요!
https://suddenlycomeback.tistory.com/22
코로나 시대, 패밀리 레스토랑 즐기는 법!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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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ddenlycomeback.tistory.com/76
올해 연말은 가족과 홈 뷔페로! 애슐리 배달 vs TGI Fridays 배달 음식 비교 솔직후기!
코로나 확산세로, 올해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등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저 역시,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주말에 집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12/31 역시 집에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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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좋지만
직접 방문하여
패밀리 레스토랑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또 다른 행복인거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할 패밀리 레스토랑은
빕스(VIPS) 서울 대방점입니다!
저랑 아내는 주말에 방문하였는데요,
주차장 정보, 성인 주말 샐러드바 가격 등 정보와
종합적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빕스에서 먹은 얌스톤 랍스터의 맛 등 그 솔직 후기도 봐주세요!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2 (대방동 341-3)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월~금 브레이크타임 : 15:30~17:30)
전화 : 02-3280-1997
카카오맵 로드뷰 사진에서처럼,
빕스 대방점 주차장 공간은 비교적 넓습니다!
저희가 빕스 대방점에 세 번 방문하였는데,
주차 공간이 없어 힘들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매장 안에 사람들이 많은 것과 별개로, 주차 공간은 넉넉하였습니다.]
경험칙상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방문하기 전 매장에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
빕스 대방점 샐러드바 가격입니다!
평일점심 샐러드바 가격은 24,900원(1인 기준, 이하 같습니다),
평일저녁 샐바 / 주말 샐바 가격은 모두 32,700원 입니다!
저희는 주말 샐바를 이용하였는데,
가격이 꽤 높습니다!
그러면, 빕스 샐바를 살펴볼까요?
사진과 같이, 샐러드바 모습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다양한 그릴드(Grilled) 씨푸드(Sea food)도 있지요!
다소 짭쪼롬한데, 부담될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즉석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씨즐링 라이브(Sizzeling Live)코너가 좋았습니다.
함박과 감바스를 즉석에서 인덕션으로 끓여서 먹을 수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냄비에 재료가 세팅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몇가지 재료를 더 첨가한 후
다음 사진과 같이, 끓여줍니다!
한강 공원에서 라면 끓여먹는 기계가 생각 나더군요!ㅎㅎ
후식 코너에 또 재미있는 게 보입니다!
와플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네요!
반죽 1국자를 부어서 2분간 구우면 와플이 탄생됩니다!
저두 만들어 봤는데, 모양이 예쁘지는 않네요ㅠ
('3.'항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초콜릿 분수까지!
빕스 대방점 샐러드바, 부족함이 없네요!
샐러드바 탐색을 다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야겠지요!
짭쪼롬하게 맛있는 새우, 가리비,
부드러운 연어 등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상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새우가 맛있어서,
대부분의 사진에 새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네요!
씨즐링 감바스와 함박이 빠질 수 없죠!
저는 함박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
이제는 후식타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와플을 만들어봤는데,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딸기 등을 올려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빕스 대방점 샐바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개인적으로는) 퀄도 상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빕스 '얌스톤 랍스터'를 볼까요?
'얌스톤 랍스터' 가격은 14,900원 입니다!
'얌스톤'이라고 하니, 거창한 거 같은데
그냥, 돌 위에 구운 랍스터가 있는 것입니다!
가격대가 다소 비싸다고 느껴져서,
'랍스터가 비교적 큰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에서 먹었던 랍스터 정도의 크기를 생각했지요.
그런데
빕스에서 나온 얌스톤 랍스터는 생각보다 굉장히 작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다소 커 보일 수 있는데,
랍스터 붉은색 껍질 위에 있는 살은 갤럭시 S9+ 보다 작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에서 두툼한 랍스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실망감이 컸던 거 같습니다.
몇 점 먹지도 않았는데,
랍스터 살은 금방 사라져 버렸네요!
'다음에 빕스에 오면 이거는 정말 주문하지 않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얌스톤 랍스터'였습니다.
빕스 대방점을 세 번째 방문했는데,
샐러드바 음식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깔끔한 외식을 하고 싶으시다면,
빕스 대방점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4.'항에서 말씀드린 '바이킹스 워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uddenlycomeback.tistory.com/43
랍스터 무한 리필 뷔폐, 잠실 맛집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 솔직 후기!
저랑 아내랑 종종 먹방 유튜브 채널을 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유튜버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지요! 그런데 먹방 채널을 통해 랍스터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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